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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이민정보-사회/의료보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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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 연금(Transitional Retirement Benefit)
뉴질랜드의 국민연금(NZ Superannuation)의 연령이 최근들어 60세에서 65세로 상향조정 되었다. 이로 인하여 60세에 퇴직을 하게 되어 아직은 65세가 되지 않아 국민연금을 받을 수 없는 이들을 위하여 퇴직 연금이 생겼다.

 노후연금(Superannuation)
퇴직연금과 비슷하며, 만 65세부터 해당이 된다. 퇴직연금과 마찬가지로 20세 이후 10년이상 뉴질랜드에 거주했어야 하며, 그중 5년은 50세 이후 거주한 기간이어야 한다.

 학생수당(Maternity Allowance)
학생수당을 박기 위해서는 16세 이상이어야 하며, 풀타임 학생으로 인정되야 하며, 허가된 교육기관에서 인정되는 과정을 공부해야 하며, 뉴질랜드 시민권자 이거나 영주권자이여야 한다. 이미 학생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음번 수당을 받기 위해 학교 학과과정의 절반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수당에 영향을 미치는 수입제한이 있다. 다시 말해 일정 수입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수당은 수입에 비례하여 줄어들게 된다.

 사회연금(Community Wage)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실업자수당(Unemployment Benefit), 병가 보조금(Sickness Benefit), 직업훈련 보조금 (Training Benefit), 55세 이상 보조금 (55+ Benefit), 청소년 구직수당 (Young Job Seeker Allowance) 그리고 여러가지 응급 보조금(Emergency Bendfit)등이 사회연금 이란 이름으로 합쳐진 것이다.

사회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16~17세는 배우자와 동반자녀가 있을 경우), 능동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어야 하며 언제든 일을 시작 할 수 있어야 하며, 일시휴직(건강상의 이유료)상태이거나, 합법적인 뉴질랜드 거주자이고 주거주자가 뉴질랜드어어야 하며, 뉴질랜드에서 거주기간이 2년이상이 되어야 한다. 

 의료제도
뉴질랜드는 정부 보조의 의료제도와 장애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반 고립병원은 무료이며 주치의를 방문할때나, 처방된 약을 구입할때도 정부의 보조를 받는다. 특히, 수입이 없거나 병원을 자구 가야 하거나, 나이가 어리다면 더 많은 보조도 받을 수 있다.
- 임신 기간과 출산 시의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 유아, 초등학생까지는 치과 치료도 무료이다
- 6세 미만의 추지의 방문은 무료이다

주치의 방문할때는, 도시 마다 다르긴 하지만, 성인은 $30~$40 정도이며, 주말에는 저녁늦게 $5~10 정도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그리고 정부 보조로 인해 6세 미만은 무료이며, 6~17세 사이의 학생들은 $20정도이다. 처방이 필요한 약도 정부 보조로써 어른은 최고 $15, 그리고 최고 $10로써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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